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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인류애 상실" 저격 그 후…머리 싹둑 자르고 "강릉 살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19 14:55 | 최종수정 2022-01-19 14:5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강릉 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릉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적한 시골길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의 사진 배경에는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앞서 박규리는 "내 자유란?"이라며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단발로 싹둑 자른 후 강릉 살이를 시작한 박규리의 모습에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해 동원 건설가 장손이자 스타트업 대표 송자호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1988년생인 박규리와 7살 차로 알려졌던 송자호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하며 자신의 나이를 2000년생(만 21세)으로 정정했다. 이후 박규리는 SNS를 통해 아무 사진 없이 "인류애의 상실"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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