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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유선이 최지우가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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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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