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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박성광' 좋아죽네…'2세 계획' 이상 무 "잠깐 나가도 허전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1 01:36 | 최종수정 2022-01-21 04:4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20일 자신의 SNS에 "집에 있을 땐 있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잠깐 나간 사이 허전하고 재밌게 보던 프로도 재미가 떨어지고 보고싶고 애틋함. 흑흑. 주기적으로 외출해줘야 소중함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바라보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평소에는 너무 자연스러워 당연했던 남편 박성광의 부재에 외로워하며 신혼부부 다운 사랑스러움을 자랑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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