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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동료 최태준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초호화 스타 하객 라인업부터 살짝 엿보인 박신혜의 D라인까지, 마치 멜로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완벽했던 결혼식이 이틀 연속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박신혜는 결혼식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축복과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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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순백의 드레스를 통해 언뜻 보인 박신혜의 D라인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임신 초기를 갓 넘긴 박신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이자 예비 엄마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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