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유명한 가수 겸 요리사 이지연이 파혼을 고백했다.
이지연은 2일 SNS를 통해 "2013년에 약혼했던 우리는 파혼했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좋은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로 남기로 했다(we are breaking our engagement that made in 2013. but we remaining as a best friend and business partner)"고 밝히며 파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지연은 앞서 아홉 살 연하의 미국인 요리사와 약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