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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4살 딸 눈엔 밝은 엄마 "웃을 수 있는 날 오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2 13:06 | 최종수정 2022-02-02 13: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강수지가 딸이 그려준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2일 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찍은 사진이네요. 얼마전에 비비아나가 4살 때 그려준 저의 얼굴로 강수지tv 로고를 만들었어요. 한번 보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독보적인 청순함을 자랑하는 강수지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딸 비비아나가 그려준 강수지의 얼굴은 긴머리 엄마의 느낌을 잘 살렸다.

이어 강수지는 "밝은 엄마 모습이라 다행이다 싶었던 그때.. 옛날 얘기하며 웃을수 있는 날이 꼭 다시 올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다. 최근 유학을 떠난 딸 비비아나를 따라 프랑스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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