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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비투비가 4년만의 완전체 컴백을 선언했다.
먼저, 서은광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앙증맞은 춤으로 영상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등장한 임현식은 아령을 들고 짐볼 위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이창섭은 열정적으로 노래를 연습하는 모습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여기에 이민혁은 분위기 있게 와인을 마시며 카메라를 향해 건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프니엘은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골똘히 고민하는 듯 보이다가 이내 네일아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영상과 함께 기습적으로 공개한 컴백일은 그동안 비투비의 완전체 컴백을 기다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비투비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드라마, 뮤지컬,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 완전체 팬미팅 '비투비 오피셜 팬클럽 멜로디 4TH 팬미팅 [웰컴 투 비투비즈 홈]'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성공리에 개최하며 10년 차에도 굳건한 저력을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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