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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연예인 친목…기은세, 5년만에 임신한 '임성빈♥' 신다은에 직접 집밥 대접

최종수정 2022-02-03 09:1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기은세가 임신한 신다은을 집으로 초대했다.

기은세는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다은이랑 오랜만에 오붓하게 저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은세는 "오랜만이다 너의 깝"이라며 신다은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기은세는 "나물 어디서 샀어?"라고 묻는 신다은에 "나물 어디서 샀냐고? 이거 내가 만들었어"라고 답했다. 신다은은 기은세의 대답에 한껏 놀란 듯 잔망을 부렸다.

직접 만든 음식들로 임신한 자신을 대접하는 기은세에게 귀여운 리액션을 보여주는 신다은의 러블리함이 돋보인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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