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단 며칠 만에 운명이 바뀌었던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 신화가 다시 한 번 일어나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신예 배우들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심상치않은 것.
이에 따라 배우들을 향한 관심도도 높아지는 중이다. 인기의 척도는 글로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앞서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 대박을 쳤던 정호연이 236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해냈고, 이정재 역시 '오징어 게임'으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후 5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는 등 온라인에서의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
'오징어 게임'의 공개 이후 글로벌한 스타로 자리잡은 정호연처럼, '지우학'의 신예들의 미래 역시 밝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의 공개 시기에 따라 신예 스타들의 탄생 역시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중. 전세계가 K-시리즈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스타 탄생 역시 계속될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