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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4일 SNS에 "낚시 후 집에 와서 김밥 말기? 피곤해서 그냥 쉬려 했지만 단무지 유통기한이 가까워져서 몸에 모터 단 것처럼 재빨리 만들었음. 첫번째는 남편김밥, 두번째 사진은 아들김밥!"이라며 직접 만든 김밥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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