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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던♥현아 프러포즈링 비하인드 "유일한 디자인, 시간+정성 더한 상당한 금액"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5 16:36 | 최종수정 2022-02-05 16:3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현아-이던 커플의 프러포즈 반지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5일 쥬얼리 업체는 "최근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알록달록 커플을 위해 똑 닮은 프로포즈 반지를 만들 기회가 있었습니다"라며 현아-이던 커플의 프러포즈 반지에 대해 언급했다.

업체는 "일단 현아+던님의 반지는 커스텀 제작으로 주문을 받고 있지 않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던님이 많은 사랑과 시간을 쏟으신 만큼 현아님을 위해 유일한 디자인으로 제작 됐습니다. 직접 오팔과 다이아몬드도 고르신 정성이 가득한 반지랍니다(오팔은 현아님의 최애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랑에 가격을 붙일 수는 없지만 시간과 정성을 더한 상당한 금액이 들어갔답니다! 저는 그저 감사하고 너무 이쁜 커플을 위해 반지를 만들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현과 이던은 3일 오후 각자 SNS 계정에 커플링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던은 "나와 결혼해줘"(Marry Me)라고 물었고, 현아는 "당연히 예스지"(Yes)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6년 5월부터 비밀 열애를 시작, 현아가 2018년 8월 처음 인정했다. 이에 6년 만에 연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다만,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놓진 않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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