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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헉' 시스루면 정말 야한 옷인데?!
박민영이 입은 레드 컬러 원피스는 얼핏 보면 부분부분 시스루 스타일. 누드톤 부분 디테일이 들어간 듯도 하지만, 시스루 스타일로 최소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
이 가운데 박민영의 볼륨감과 에스라인을 한껏 강조하면서, 레드톤 립과 함께 강렬한 섹시미를 보여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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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06 14:40 | 최종수정 2022-02-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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