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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정화가 오랜 시간 후원한 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정화는 "곁에서 함께하지 못한 속상함이 너무 큽니다. 코로나가 괜찮아 지면 바로 사위 보러 달려가렵니다"라며 "장모가 된 나. 곧 할미각. 기대됨. 달려가고파서 엉덩이 들썩들썩. 축하해. 내 딸. 보고 싶다. 아그네스"라며 가슴으로 낳은 딸 아그네스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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