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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띠맘' 양미라X홍현희 만났다 "우리가 같이 임신해 수다를 떨다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7 10:32 | 최종수정 2022-02-07 10:3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임산부 양미라와 홍현희가 만났다.

양미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이쓴-홍현희 부부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케이크 사진과 함께 "우리가 같이 임신을 해서 수다를 떨다니. 임산부 수다는 끝도 없지"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2018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또한 제이쓴-홍현희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최근 임신 11주차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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