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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라가 현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재계약했다.
또한 tvN '서울메이트3', SBS Plus '트렌드 레코드 시즌 1-4', TVING '환승연애'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는 특유의 밝고 쾌활한 매력과 탁월한 공감 능력, 안정적인 진행 실력까지 명실상부한 '예능 치트키'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와 유라의 그림을 콜라보한 시화집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 발간을 통해 시화집 작가로도 데뷔, 예술적 재능과 감각을 뽐내며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멀티테이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유라는 2022년에도 어썸이엔티와 함께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유라의 올해 첫 발걸음이 될 예정. 유라는 기상전문기자 '채유진' 역을 맡아 성공을 꿈꾸는 20대 청춘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유라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도를 높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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