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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점점 더 예뻐지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깻잎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머리 잘라야겠네 염색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깻잎은 최근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깻잎은 남자친구와 중학교 동창이라며 "(최고기에게) 당연히 먼저 말을 하고 밝히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나 남친 생겼어'라고 얘기했더니 밥 먹다가 눈 크게 뜨더니 박수를 치더라"라고 전 남편 최고기의 응원 반응도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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