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39세 애둘맘' 안 믿기는 '극세사 몸매'...복근도 깜짝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8일 김효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 절개 의상과 크롭톱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복근으로 극세사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JTBC '인간실격'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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