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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이자 변호사 임사라가 꾸준한 자기 관리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임사라 변호사는 같은해 8월 득남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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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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