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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나비가 탄탄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71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는 나비는 15kg 감량에 성공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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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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