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아영, 당당한 썸 고백…"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사람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 이아영이 썸타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9일 이아영은 SNS에 팬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팬은 "아영님 현재 만나시거나 썸 타는 분 있나요"라고 질문했고, 이아영은 "아니여.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뭐 그런 사람이 있긴한데 연락은 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팬은 "돌싱글즈 때보다 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라고 걱정했고, 이아영은 "부기랑 군살이 정리된 거지 신기하게도 몸무게는 비슷하다는 거. 여러분 우리 모두 관리합시다"라고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1년생인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1'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이아영은 2013 미스 맥심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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