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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둘째 임신에도 배만 '볼록' 말랐는데..."체중관리 하라고 혼나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0 07:35 | 최종수정 2022-02-10 07:3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유연성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책하고 유산소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책 중인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임신 중인 양미라는 살짝 나온 배에 손을 올린 채 배를 내밀고 있는 모습. 또한 다리를 쭉 뻗는 등 남다른 유연성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양미라의 패션 센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빨간색 니트 모자에 코트, 트레이닝복 바지를 착용, 여기에 명품 가방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양미라는 172cm의 큰 키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양미라는 "병원에서 벌써부터 체중관리 하라고 혼나서 열심히 산책하고 유산소 중인데 뒤에 개가 저 너무 한심하게 보는거 같죠?"라며 "굉장히 #미안하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특히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한 뒤, "썸머가 딸이라니♥"면서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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