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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새벽요정' 지민이 위버스에서 고민에 빠진 팬을 향해 따뜻한 말을 건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월 6일을 기점으로 데뷔 후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에 돌입한 상태다. 1월까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후 새로운 챕터를 여는 새 앨범 발매 준비에 집중한다. 앨범 발매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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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0 07:45 | 최종수정 2022-02-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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