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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던이 현아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던은 10일 자신의 SNS에 "내 사랑 나의 뮤즈. 15년 동안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영감을 주는, 감사함을 알고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이 사람이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다. 나도 이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너무 수고했고 축하해. 사랑한다"며 현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 연인 사이로 발전, 2018년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던은 3일 SNS에 커플링을 낀 손을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메리 미'라고 공개 프러포즈 했고, 현아는 "당연히 예스지. 고맙고 고맙고 늘 고마워"라고 답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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