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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효림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서효림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애 첫 딸기 농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달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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