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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민하가 일상을 전했다.
한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했다. 배우 활동을 넘어 사격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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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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