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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둘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뚜야 세경아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내 동생 고생 많았어. 너무 사랑스럽다. 근데 우린 한 명으로 충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혜정은 지난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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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5 10:04 | 최종수정 2022-02-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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