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다니엘 "'지붕뚫고 하이킥' 인기 얻은 후 슬럼프와 힘들었다" ('떡볶이집 그 오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14:08 | 최종수정 2022-02-15 14: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최다니엘이 '지붕뚫고 하이킥' 인기 후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재영업 첫날인 만큼 절친들과 함께하는 하루로 꾸며진다. 세 오빠의 '깐부' 배우 이동휘, 최다니엘, 가수 이찬원이 가게를 깜짝 방문해 다양한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최다니엘은 절친 이이경을 위해 무려 8년 만에 예능에 출격한다.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무려 10년 동안 진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고. 이이경은 과거 어려웠던 신인 시절 선배 최다니엘이 해준 배려와 도움들을 털어 놓으며 10년 우정을 다시 떠올린다.

최다니엘 역시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그는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은 이후 어색하고 힘들었다"면서 "사실 무릎 수술도 두 번 했었다. 지금도 주사를 맞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이경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최다니엘의 숨겨둔 이야기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선후배로 만나 10년 지기로 발돋움한 이이경, 최다니엘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배우 최다니엘의 색다른 매력은 2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