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작년 9월 24일 발매한 'My Univers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8위와 '빌보드 글로벌 200' 30위를 차지, 두 차트에서 20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두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
한편 방탄소년단의 앨범들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020년 2월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톱 앨범 세일즈' 40위, '월드 앨범'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해 11월 발매된 앨범 'BE'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7위, '월드 앨범' 6위에 랭크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