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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현숙, 엄마의 마음이란…"子 먹고난 남은 음식은 내 차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7 14:2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이 아들 하민 군을 정성으로 길러냈다.

김현숙은 17일 자신의 SNS에 "하민이의 점심상. 수제 함박 스테이크. 두부부침, 메추리알, 씻은 묵은지, 남은 음식은 내 차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현숙이 아들 하민 군을 위해 직접 차려낸 정성이 가득 담긴 점심상이 담겼다.

김현숙은 아들 하민 군이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을 지켜본 뒤 남은 음식은 자신이 먹는 모성애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숙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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