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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유이와의 투샷을 삭제한 후 반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가희는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아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그저 그리운 만남이었다고요.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응원한다구 응원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유이와의 투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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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발리에 거주 중이던 가희는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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