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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꿀이 떨어지는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나영은 싱글맘으로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션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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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0 15:15 | 최종수정 2022-02-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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