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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한소희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 호평을 받는데 성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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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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