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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혼자서 쌍둥이 아들 잘 키웠네~ "근데 수학은 왜 하는 거에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08:58 | 최종수정 2022-02-21 08:5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아들의 편지를 공개했다.

21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재호땜에 많이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편지를 게재했다.

공개한 아들의 편지에는 '엄마 생일 축하해요.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엄마 근데 수학을 왜 하는 거에요. 앞으로 말 잘 듣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삐뚤빼뚤한 글씨지만 사랑이 가득 담긴 아들의 귀여운 편지에 박은혜는 웃음이 터졌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18년 이혼했으며, 홀로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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