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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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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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