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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해 결별설을 불렀다.
한편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KBS 퇴사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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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2 09:16 | 최종수정 2022-02-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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