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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에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tvN '따로 또 같이', E채널 '노는 언니' 등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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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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