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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어드벤처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3',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예고편 공개 7일 글로벌 누적 조회수 2억 1400만뷰를 기록하며 극장가 최고 기대작 임을 입증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장대한 피날레를 장식할 '쥬라기 월드3'가 예고편 글로벌 동시 공개 이후 7일 만에 누적 2억 14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2022년 개봉작 최고 글로벌 예고편 조회수를 달성한 바,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블록버스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전 세계의 폭발적 관심을 입증한 것.
여기에 유니버설 픽쳐스 국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약 273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 꼽히는 '더 배트맨'의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인 약 215만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약 179만회도 뛰어넘은 수치라 더욱 그 폭발적인 위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영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시리즈의 장대한 마지막을 압도적 스크린으로 펼쳐낼 '쥬라기 월드3'가 6월 극장가에 흥행 열기를 지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이후 4년이 지나고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가장 위협적인 생명체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드완다 와이즈,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 등이 출연했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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