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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이 살이 빠진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숙은 부쩍 추워진 한겨울 날씨에 패딩에 모자, 양말까지 완전 무장을 하고 있는 모습.
한편 김현숙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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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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