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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알려진 최선정이 가족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최선정은 SNS에 "동생 자는 꼴을 못보는 누나"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최선정의 지인들 역시 "재우는 거 맞죠?"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으로 모델, 배우로 활동했던 최선정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8년에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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