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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변정수, 임신 하나..“어젯밤 남편이 찍어 보라며..나 아직 가능하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23 10:33 | 최종수정 2022-02-23 10:3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에 남편이 찍어 보라며. 변정수 가발 쓴 애기 같죠? 요런 애기 낳고 싶다. 나 아직 가능하지œ#긍정마인드 #함_해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메라 필터를 이용해 아기로 변신한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정수는 큰 눈과 동그란 얼굴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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