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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범이 연기 인생 16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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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김선수 극본, 부성철 연출)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드라마로, 김범은 할아버지가 병원의 설립자, 엄마가 현 재단 이사장인 의료계의 황금수저 고승탁을 연기하며 '진짜 의사'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정지훈이 연기한 차영민의 영혼이 결합되는 신기한 신체를 가진 인물로 분해 1인 2역에 달하는 열연을 펼쳤다.
김범은 올해 tvN '구미호뎐2' 촬영에 돌입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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