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 차 안에서 '박소현의 러브게임' 듣고 있는데 육성으로 뿜었어요. 소현 언니가 하루 종일 마신 아바라가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작가님이 놀라셨다고. 근데 내가 오늘 하루 종일 마시던 내 아바라를 보니 나 역시나 가득 남아있네요. 너무 웃겨"라는 글과 함께 간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의 간식은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은 듯한 모습. 포장도 뜯지 않은 바나나와 음료, 여기에 아이스 바닐라라떼는 하루 종일 마셨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컵에 가득 차 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박소현만큼이나 적게 먹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