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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1억 3천 만원짜리 신차를 자랑했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를 뒷자리에 태우고 시승에 나섰고, 그리는 "젊은 CEO가 된 기분이다. 아빠는 기사님"이라고 장난쳤다. 이에 김구라는 그리에 말에 "우리 동현이가 젊은 CEO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리는 "이 차가 회장님 차라는 인식이 있는데 지금 타보니까 여유만 있으면 (젊은 사람도) 사도 될 것 같다"라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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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구라는 지난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해 지난해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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