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자식농사 잘 지었네! 8살 딸 선행에 감동 "우리 딸 최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혜진이 일상을 전했다.

25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졸업. 열심히 편지지 만들어서 선생님과 셔틀 기사님께 감사한 마음 담아 보낸 시온이. 귀엽고 예쁜 마음. 아빠 못 옴 주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시온 양의 유치원 졸업식 풍경이 담겼다. 한혜진은 큰 꽃다발을 든 시온 양과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이 게시물에 기성용은 "우리 딸 최고다"라며 하트 이모티콘도 더했다.

한편 한혜진은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시온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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