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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교수'남편이 프랑스서 차려준 한식 생일상 "불고기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8 23:17 | 최종수정 2022-03-01 05:3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재이가 프랑스에서 남편이 차려준 한식 생일상을 자랑했다.

28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에게 받은 생일상을 자랑했다. "눈떠보니 오빠가 예쁘게 차려준 생일아침♥"이라는 글에는 밥과 미역국, 불고기가 있는 한식 스타일의 생일상이다. 여기에 "동그랗게 굴려만든 밥"이라며 특징을 덧붙였다.

이어 "진짜 맛있어 불고기왕"이라며 남편의 음식 솜씨를 자랑하는가 하면, 꽃다발 선물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5세 연상의 프랑스 대학교 교수와 결혼했다. 2020년 12월 아들 출산 후 한국에 머물던 그는 최근 남편이 있는 프랑스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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