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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식 대가 이연복이 BTS 진과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한다.
이어 대가 이연복의 인정을 받기 위한 4MC의 메뉴 추천 경쟁이 펼쳐졌다. 이연복은 MC들이 준비한 음식에 냉철한 평가를 하더니 "이제 다섯 번째 요리"라며 직접 준비한 요리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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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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