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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둘째 생기더니 ♥남편이랑 더 다정해…"남편 옷 찢어먹은 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02 13:06 | 최종수정 2022-03-02 13:0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옷이 찢어져 황당한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옷입고 나갔다가 찢어먹은 날. 아니 배도 아니고 어깨가 왜 튿어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양미라가 남편과 함께 커플 사진을 찍고 있다. 검정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양미라는 니트웨어를 입었는데, 어깨 부분이 찢어졌다. 일부러 찢은 듯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 아들을 얻었다. 현재 둘째 임신 5개월 차로 11kg가 증가했다고 알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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