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승기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장을 받으며 2022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매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연예인 중에서 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배우 이서진, 2021년에는 배우 박민영이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터. 이번 2022년에는 이승기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그동안 보여줬던 모범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 기쁘다. 특히 바쁜 활동 와중에도 더 나은 모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승기가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되어 굉장히 자랑스러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승기가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욱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이승기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