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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예지원이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하 '배니싱', 드니 데르쿠르 감독)에서 진실을 감춘 동시통역사 미숙 역을 맡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캐릭터와 하나 되는 연기를 펼친 예지원은 '배니싱'에서 정점을 찍은 열연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와 국제 법의학자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최무성, 이승준, 성지루, 박소이 등이 출연했고 '더 티처' '라 세르 드 마 세르' '약속'의 드니 데르쿠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이달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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