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메이의 새빨간 비밀'(도미 시 감독)이 11일 디즈니+ 단독 공개를 확정했다.
이외에도 '블랙 팬서'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루드비히 고란슨 음악 감독이 참여, '메이의 새빨간 비밀'을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빈틈없이 완벽하던 만능 소녀 메이가 흥분하면 레서판다로 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본격 자아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로잘리 치앙, 산드라 오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애니 '바오'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한 도미 시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1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